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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아리랑, 문경서 울려 퍼져
영천 아리랑 연구보전회(회장 전은석)는 지난 11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디아스포라 아리랑 2018 제11회 문경새재 아리랑제에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15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겨뤘으며 영천아리랑 연구보존회는 남녀혼성으로 춤과 노래가 활기차고 신명나는 무대였다는 평가와 함께 영천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박수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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