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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제주 감귤 소비촉진운동 8년째 동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2.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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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제주 감귤 소비촉진운동 8년째 동참



영천시민신문(사장 지송식)은 지난달 23일 제주도 특산품인 귤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여 이틀 만에 귤 100박스(5kg)를 모두 판매했다.


본사 귤 팔아주기 운동은 제주청년연합회와 영천시청년연합회가 결연을 맺은 것이 인연이 되어 올해로 8년째 제주 귤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오고있다.



제주도 감귤은 강상진 전 제주청년연합회장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가격대비 맛과 상품성이 우수하다.


판매는 본사 직원 및 시민기자들이 sns를 통해 판매를 했는데, 매년 귤 상품성이 뛰어나 금방 동이 날 뿐 아니라 올해는 모자라 몇몇 고객들에겐 돌아가지 못하기도 했다.



본사 지송식 사장은 “작은 교류를 통해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매년 판매에 동참해 주신 시민기자들과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는 다 돌아가지 못해 정말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에는 신청자에 골고루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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