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신문 봉사단, 올해도 야사복지관 배식 봉사활동

시민신문 봉사단, 올해도 야사복지관 배식 봉사활동

시민신문 봉사단(단장 지송식)은 지난 10일 오전 야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의행)을 방문하고 영천시 관내 어르신들에 점심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시민신문 봉사단은 야사복지관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조리한 밥과 반찬을 배식,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의 봉사를 맡아 1백 명의 어르신들에 따뜻한 점심을 전달하며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매년 복지관을 대표해 최해수 노인회장이 덕담하면서 시민신문 봉사단을 격려했는데, 올해는 감리로 인해 불참하고, 대신 허의행 관장이 직접 나와 감사의 마움을 표하며 시민신문 봉사단을 격려했다.

시민신문 봉사단은 이날 쌀 5포(20kg)와 과일 2박스, 음료수 4박스 등 (3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시민신문 봉사단 2006년부터 매년 1회, 이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쌀 , 과일,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해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여름철 나눔의집 어르신들에 닭백숙 봉사, 새마을알뜰바자회 의류 판매활동 수익금 장학금 전달, 연말 사랑의열매나누기 이웃돕기 참여, 법인카드 사용 매출중 일정금액 장학금 전달, 시민어울림마당 M댄스공연 후원 등 다양한 봉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