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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 부유물 빨리 제거해야 주민 제보
영천댐 곳곳에 태풍으로 떠내려 온 부유물이 많다.
지난 6일 태풍 후 이곳 주민은 영천댐 위 삼귀교에서 삼귀리 입구를 비롯해 댐 위쪽에 부유물이 군데군데 형성됐다는 제보,
현장 확인결과 부유물은 상당히 많았으며, 수자원공사에서는 치우는 작업에 들어갔으나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여, 더 많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하루빨리 제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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