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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시의원 전임 시장 공격 두고 시민들 양분
o...조영제 시의원이 시의회 질의에서 김영석 전 시장에 일격을 가한 것을 두도 시민들 사이 견해가 양분.
조 의원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영천시의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에 이어 질의 시간에 미래전략실을 상대로 “경마공원과 관련해 중간에 문제도 쉬쉬 했다. (규모가) 반으로 준 것이 아니고 7-80% 줄었다. (전임시장이) 떠나는 날까지 시민을 우롱하고 떠났다.”고 직격탄.(본지 지난호 2면 보도)
이에 대해 시민들은 “일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을 두고 우롱했다는 말을 쓰는 것은 전임 시장에 대한 예가 아니며 오히려 시민들을 우롱하는 말이다. 전임 시장이 떠난 지 1년이 됐나 2년이 됐나 불과 보름 지났는데, 이런 말이 나온다는 것은 정말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다”는 반응.
이와 반대의 시민들은 “시원하게 말 잘했다. 전임 시장(김영석)은 부품하게 떠벌이는 스타일이다. 이 뿐 아니다. 과장되고 부품한 사업이 한 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부품하면서 되지도 안 되는 사업을 전수조사해 시민들에 알려야 한다.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 하는 현시장이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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