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19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성황리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7.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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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성황리 개최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상담,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자소서




특강 및 대학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20~21일 걸쳐 경북 구미코에서『2019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2019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는 7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부스 운영, 600명의 학생이 사전 신청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 상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와 대학의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자기 소개서 작성 특강’ 6회, 대구․경북 지역 16개 대학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에서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2019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는 8,000여 명의 학생․학부모․교사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2019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에는 대구․경북 지역 4년제 대학이 모두 참여함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지역 주요 대학이 대부분 참여하여 수험생들에게 양질의 대입정보를 제공하였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상담’을 받은 한 학생은 “사전에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상담카드에 작성해서 상담을 받고 나니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밀도 있는 이야기를 나룰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또한 6회에 걸친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과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대학 설명회 역시 자리를 모두 메운 학생․학부모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별도의 입시 자료집도 함께 제공되어 앞으로의 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용욱 경북교육청 중등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경북 지역 고3 학생의 1/4이 넘는 8,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진학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계기가 되었다”며 대학 진학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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