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자동차세 48억 원 부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6. 22. 14:30
반응형



                  자동차세 48억 원 부과 , 7월 2일까지 납부가능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8년 제1기분 자동차세 4만3,218건, 48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전 시민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나선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 토요일이므로 다음달 2일 월요일로 자동 연장되며 지방세 전자납부제도에 따라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고 납세자들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 등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인터넷 지방세 납부 사이트인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이체, ARS(1899-6115) 등을 이용하여 시간 제약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는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있으며 이번에 부과되는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하여 부과된다. 앞서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되며 승합·화물·경차 등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차량은 이번에 1년치 세액이 전액 부과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