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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눠요… 화환대신 받는 쌀 기탁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회장 오세창)이 제3-4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백미 100포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회장 오세창)은 지난 12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의행)을 방문하여 ‘사랑의 미’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미’ 전달식에 참여한 오세창 회장은 “소외계층 주·부식지원 및 관내 독거어르신 사랑의 양곡지원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의행 관장은 “이러한 봉사와 후원활동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은 경로잔치, 연탄봉사, 헌혈봉사, 무료급식 활동과 복지관 및 지역복지기관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물품기탁 등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지난 4월 제30회 지구연차대회 봉사우수 클럽상, 제30회 지구연차대회 무궁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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