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녕에서 열린 작약꽃 전람회 2백여 명 참가 성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5.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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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녕에서 열린 작약꽃 전람회 2백여 명 참가 성황
                             마늘 일색에서 작목 다변화 일환



작약꽃 전람회가 지난 15일 오전 신녕면 화남리 성덕대학 입구들에서 허상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권 신녕면장, 박영진 신녕농헙조합장, 전주택 한국약초작목반장 및 회원, 백문기 한국생약협회장, 한생, 백두대간영농조합, 일반인 학생 신녕어린이집 어린이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작약은 지난 2015년 2월 신녕작약작목반을 창립하면서 18농가가 참여했다. 올해는 작목반 명칭을 한국약초작목반으로 변경하고 25농가가 참여했다.
현재 작약재배는 13만 평에 120톤을 생산 가공 계획하고 있다.



2013년부터 유호상 경북생약협동조합장의 노력으로 인삼공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한국콜마 회사에 대부분 납품하고 있다.



앞으로 50만평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회원들은 노력하고 있으며, 인삼공사와 한국콜마의 안정적인 납품처를 계속 유지하도록 행정적인 지원도 요청키로 했다.



전주택 한국약초작목반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농촌 작목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복합영농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더 확충하고 재배면적도 더 늘려 영천 작약이 전국 최고 브랜드를 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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