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북안면 어머니 역할… 어르신과 시티투어 동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4.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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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안면 어머니 역할… 어르신과 시티투어 동행
                                   북안면 적십자봉사회



북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점순)는 지난 9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영천시의 발전상을 보기 위해 주요 관광지 및 일반산업단지 등을 시티투어 한 후 사랑과 정성이 담긴 오리고기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해를 기원했다.



권점순 북안면적십자봉사회장은 “따뜻한 봄날, 어르신들이 모처럼 이웃과 함께 영천시의 더욱 발전된 모습도 구경하고 즐거워하시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안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의 어르신들을 위해 해마다 경로잔치, 무료 급식봉사, 불우이웃돕기, 홀몸어르신께 식사대접 등 북안면 어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성희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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