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농협 못자리용 부직포 무상 지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4. 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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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농협 못자리용 부직포 무상 지원




1,500만원 상당의 못자리용 부직포 무상 지원.........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은 4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영천농협 남부지점에서 쌀 전업농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백만원 상당의 못자리용 부직포를 쌀 생산 농가에 전달했다.



이날 영천농협 성영근 조합장은 쌀 소비 감소로 인해 하락했던 쌀값이 최근에는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상승한 17만원 까지 회복되어 다행스럽지만, 정부의 정책변화로 금년부터는 쌀 시장격리가 어려워 공급 과잉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말하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쌀 생산조정제(논에 벼가 아닌 타 작물 재배)에 많은 농가가 신청하여 공급과잉이 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영천농협 못자리용 부직포 지원 사업은 쌀 산업 보호를 위해 “2008년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이 1억5,0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18년에도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은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영농자재 무상 교환권 발행, 농업인안전공제 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농업인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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