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박성만 도의원, 항공산업 등 육성을 위한 근거 마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3.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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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만 도의원, 항공산업 등 육성을 위한 근거 마련



 항공인력육성 및 항공관련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이 가능해진다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원(영주)이 제29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경상북도 항공산업 등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월 22일(목) 기획경제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



박성만 도의원



이 조례안은 경상북도 항공산업 등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과 함께 항공산업과 관련한 기술개발지원과 기술경연사업, 항공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와 더불어 도지사로 하여금 시‧군에서 항공산업 등 관련 기업 및 기관을 유치하고자 할 때, 이에 적극 협력하도록 했다. 또한 유치된 기업에 대해서 관련조례에 따른 지원을 가능하도록 했다.



박성만 의원은 “신성장 미래산업인 항공산업의 체계적 육성지원을 통해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항공인력 및 산업 육성을 통해, 우리 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2018년 4월 5일(목) 개최되는 제299회 경상북도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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