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이종권 영천시장 출마선언, 행복한 도시 시민과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2.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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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권 영천시장 출마선언,

“행복한 도시 시민과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이종권 신성대학교 겸임교수(60 자유한국당)가 영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2일 오전 시민운동장내 브리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교수는 “사람이 행복한 도시 시민과함께 만들어 나가고 시민과 함게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를 위해 5대 정책을 제시했다.


1.영천시 10대 전략 프로젝트에 대한 경제성 및 실효성 재검토 2.지역경제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3.노인 여성 장애인 복지 및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4.문화 관광 휴양이 융합된 행복도시를 건설 5.선진 농축산 기반을 확충하여 농가소득 향상.


5대 정책을 강조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기자들은 “5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간략히 설명해 달라” “자유한국당 후보군중 지지율이 낮게 나왔다. 공천 승리 확률과 자신감은” “공천 결과에 대해서” 등을 물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수천명이 근무하는 부천 콜센터와 사전 협의를 거쳤다. 지방세 문제 등을 검토해서 영천에도 콜센터를 유치하려고 한다. 이는 가장 친환경 산업이다. 그리고 레져에서는 대명그룹이 국내 최고다. 인맥을 통해 관광 레져를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공천에서 중요한 것은 인물이다. 사람들이 점점 더 알아봐 준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많은 지지를 받는다. 공천을 자신한다. 후보자 경선 문제는 경선이 공정하게 이루어 졌다면 승복해야 한다. 만약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면 승복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의 기자회견은 약 25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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