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든든한 배가 되어 영천의 희망찬 미래로 모실 것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2. 7. 20:30
반응형


                  든든한 배가 되어 영천의 희망찬 미래로 모실 것
                           최동호 전 환경부 국장 출마선언



최동호(58·더불어민주당) 전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이 영천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 전 국장은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 환경부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지난 연말 명예퇴직을 했다.


31년간 중앙부처에서 경험하고 익힌 경제행정과 환경행정을 고향에 대한 애정을 담아 영천발전을 위해 쏟아 붓고자 한다.”며 출마배경을 설명하고 “우리나라는 변화의 새 물결이 일고 있다.



우리 영천이 든든하고 힘 있는 배로 이 변화의 시기를 기회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지, 이번 지방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 저는 든든한 배가 되어 우리 시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영천의 희망찬 미래로 모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기 내에 ‘명품자족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4개년 계획’을 수립·추진△100년을 내다보는 ‘명품자족도시 종합마스터플랜’ 수립 △시민중심의 시정 △중앙정부와 집권여당의 지원과 협조를 제시하고 “우리는 미래를 보고 읽는 성숙한 시대의식을 가지고 있다. 변화를 기회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날 출마선언과 함께 영천시민에게 드리는 첫 번째 약속으로 △영천 경마공원 전면 재검토 △년 50만원 어르신 배당 실시 △언하공단 이전 추진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