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명품! 경북교육을 위한 소통·개방의 장 마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9.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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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경북교육을 위한 소통·개방의 장 마련



기획조정관『교육정책 설명회』개최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9월 7일(목)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 30여명을 초청하여 『2017년 기획조정관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획조정관의 일반현황 및 담당업무 소개, 2016년 및 2017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 발표, 2017년 주요사업 설명과 함께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기획조정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65일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생보호인력 배움터지킴이를 각급 학교에 949명 배치하였고, 초등학교 연계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에 2016년 55억원, 2017년 69억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학교시설 내진보강 사업에 2016년 312억원, 2017년 343억원을 지원하는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밖에 기획조정관에서는 국민·공무원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공무원 제안 활성화』, 교육정책의 합리성·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업 계획 사전 조정·심사제 운영』, 재정 효율화·투명성 제고를 위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운영』,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교육 수준 향상과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시·도교육청 평가』, 『교육지원청 평가』업무 추진,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학교시설 내진 보강』, 『초등학교 연계 CCTV 통합관제센터 지원』 사업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윤영태 기획조정관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자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기존 정책들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 위해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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