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마늘재배 신녕 630ha로 으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7. 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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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재배 신녕 630ha로 으뜸



관내 마늘 재배는 단연 신녕이 으뜸.
이는 본지 지난호 마늘 수매가와 수매량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수매량을 두고 화산농협이 신녕농협과 비슷하거나 2015년과 16년에는 오히려 더 많았는데, 이를 두고 독자들이 마늘은 화산이 가장 많이 재배하는 줄 알고 있기도.



이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 신녕면 사무소와 화산면 사무소 담당자들에 가장 최근 통계자료인 마늘 재배농가와 면적을 요청.


신녕면은 709농가에 630.8ha를 재배하고 있으며, 화산면은 434농가에 312.4ha를 재배하고 있어 마늘은 2배 정도로 단연 신녕이 으뜸.


신녕면 사무소는 “화산 수매량이 많은 것은 화산은 마늘 농사 (거의)전량을 수매하고 신녕은 절반 정도를 수매하기 때문이다. 수매량이 전체 재배면적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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