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이만희 의원, 5월 민원의날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6.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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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의원, 5월 민원의날 개최
     중앙선 복선화 남은 땅 매수, 신녕천 범람 위험 해결 민원 신청



이만희 국회의원 올해 3번째 민원의날이 지난 27일 오전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지난해 당선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영천에 내려와 고향 집에서 숙박을 하고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천(청도) 사무실에서 민원의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절과 겹친 날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



지난 27일에는 화산면 이상진씨가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일부 토지가 매수되고 나머지 토지는 가치가 떨어져 이용이 불가능할 정도라 나머지 토지도 매수해 달라는 민원을, 신녕면 김윤덕씨는 인근 하천 범람으로 인해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민원을, 중앙동 김상희씨는 청년 창업 및 여성 창업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 등의 민원을 신청, 건의했다.



이밖에도 쇠느리 윤유섭, 북안면 장예희, 임고면 박명환, 도동 이진만씨 등이 이만희 의원 및 이만희 의원 국회 보좌관 등과  상담 및 건의를 통해 해결을 희망했다.



이만희 국회의원 민원의날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6월에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에 열린다.



한편, 평소 민원 신청 건은 20건에 달하나 5월엔 농번기라 평소 절반에도 못 미친 건수나 6월 등 농번기를 이용하면 민원 상담을 다소 빨리 할 수 있다.

문의 054 - 33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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