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에 모두 동참… 장학기금 나눔 행렬

                    인재양성에 모두 동참… 장학기금 나눔 행렬
                                    신녕농협 1,000만원

신녕농협(조합장 박영진) 1,000만원, 북안농협(조합장 김일홍) 500만원, 홍익문화재 연구원(원장 김수남)에서 500만원을 영천시 장학회에 기탁해 인재양성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4일 신녕농협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해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북안농협에서도 500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2,300만원의 기금을 보태왔다. 지역농업인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의 대표 농산물 가공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농협으로 2011년부터 영천시의 인재양성에 꾸준한 정성을 보태며 명품교육도시 영천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홍익문화재 연구원에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폴리텍 대학 영천캠퍼스 조성사업 내 유적조사를 추진한 인연으로 영천시에 변함없는 사랑을 전해오고 있다.

김영석 이사장은 “영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금융기관의 인재양성의 의지를 엿볼 수 있어서 기운이 나고, 소중한 장학기금으로 지역의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