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자랑스러운 내 고장 문화 전국에 알리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5. 5. 17:00
반응형


                     자랑스러운 내 고장 문화 전국에 알리자
                                   Y.C. 문화 탐방대




영천여자중학교(학교장 박지애)는 지난 4월26일 2017 영천시교육경비보조금지원사업으로 자랑스러운 내 고장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문화 알리미 Y.C. 문화 탐방대 운영을 시작했다.


‘6·25전쟁과 영천전투의 의미를 되새겨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알리자’라는 주제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장을 방문하여 영천전투전망타워 전시관 관람, 서바이벌 시가전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습다.



3학년 이세린 학생은 “6·25 전쟁에서 영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처음 알게 되었고 5분 40초의 짧은 영상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Y.C. 문화 탐방대는 매월 1회, 15명의 문화 알리미가 자랑스러운 내 고장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목표로 지역 내 의미 있는 곳을 방문·체험 후 학기말 신문을 발간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