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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동호인, 3쿠션 당구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4.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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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 동호인, 3쿠션 당구대회



당구동호인들의 3쿠션 당구대회가 열렸다.



제1회 메니아당구장배 3쿠션 당구대회가 지난 9일 오전 야사동 메니아 당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방식은 3명의 선수가 1조(4개조), 각 조별 23점을 먼저 치는 선수 2명이 예선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는 우승은 김동업 선수(야사동) 2위는 권상우 선수(야사동)가 차지, 상장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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