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이탈리아 협회 협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1.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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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이탈리아 협회 협약,  와인산업 발전 위한 업무



영천와인산업이 한 단계 올라설 전망이다.
 영천시는 지난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와인산업발전을 위해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파올로 벤베누티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협회관계자,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와이너리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시와 이탈리와 치타 델 비노 협회는 영천 와인문화 및 와인관련 관광의 상호 교류, 와인품질 향상과 와인관광지로서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와인교육, 세미나, 이벤트 개최 등 문화적 교류지원으로 양 기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치타 델 비노 와인협회는 플로리아노 잠본 회장이 코넬리아노시의 시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코넬리아노시는 이태리 프로세코와인(스파클링 와인)생산지로 유명하고 국립 포도재배학교가 있는 포도·와인중심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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