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영천 농·특산물 전국 누빈다

                      추석맞이 영천 농·특산물 전국 누빈다
                            홍보·판매촉진 위한 직판행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영천시가 농·특산물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추석 명절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시작으로 9일 대구 MBC 직거래장터, 우수 한우 농축수산물 포항장터, 쌀 문화축제 홍보 판매장, 22일 롯데마트 과일 특판 행사, 23일 대구MBC 영천시의 날, 30일 영호남 문화교류 대축전 행사로서 평균 4일 간격으로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롯데마트 과일 특판 행사는 9월22일부터 10월12일 기간 중 2주간 자두(일부)와 머루포도 640t을 롯데마트 전국 111개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23일 대구 MBC 직거래장터 영천시의 날에서는 ‘도농상생 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대장금)’ 프로그램을 통해 영천의 포도와 와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참여하는 행사가 아닌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많은 판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