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kbs 도전 골든벨 82대 김태우군 울리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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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도전 골든벨을(82대) 울리다

김태우 대창고등학교, 6.21 녹화에서

 

대창고등학교(교장 현우택, 예천군)의 김태우군이(3학년 2반, 담임 정억진) 대망의 ‘골든벨’을 울렸다. 예천읍 군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KBS 1TV '도전 골든벨‘에서 82대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조운재군은(3학년 1반, 담임 남병규) 실크로드 탐방의 기회를 얻었다.

 

 89년의 역사와 전통의 수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명문 대창고등학교를 널리 알린 골든벨은 7월 3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경영컨설턴트’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라고 포부를 밝힌 태우군은 장래가 촉망되는 모범 학생이다.  

김태우군 대창고 3년

 2011년 들어 80대(1월), 81대(4월) 골든벨을 울린 후 목말라하던 골든벨을 대창고등학교 3학년 김태우군이 드디어 울리다.

 2007년 이후 경북 지역에서는 2010년 김천고등학교에서 울린 후 두 번째로 학교와 지역의 경사라 할 수 있다.

 

 22일 예천교육지원청의 김예희 교육장님과 전태식 장학사님이 학교를 방문하여 김태우군을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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