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 2개 상임위 배정
<운영위. 농수산위>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이어 국회운영위원회에도 명단을 올려 2개 상임위원회에 배정됐다.
국회에는 16개의 상임위원회와 2개의 특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가 있다. 이중 국회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3개는 타 상임위와 겸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2곳에 배정될 수 있었다.
국회 의정활동은 상임위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해당 분야별 소관사항에 관한 법안,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상설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의정활동의 주 무대가 된다.
이 의원이 1순위로 신청하기도 했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 더불어민주당)는 정원이 19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하공공기관(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임업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녹색사업단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재)한식재단), 해양수산부와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소관부서다.
이와 함께 배정된 또 다른 상임위인 국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진석.새누리당)는 각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원내대표)을 포함한 28인으로 구성된다. 소관업무는 국회운영에 관한 사항, 국회법 기타 국회규칙에 관한 사항, 국회도서관 대통령비서실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안보실 국회사무처 국회입법조사처 대통령경호실 국가인권위원회 소관에 속하는 사항이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임기시작 직후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내 기반사업의 30%이상이 농업과 관련이 있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농촌지역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농업을 통한 발전전략을 모색하겠다.”면서 “(말 산업) 특구의 조기정착과 관련 산업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북지역 관광메카로 성장시키겠다.”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1순위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 의원의 국회사무실은 602호(02-788-2625)이다. 보좌진은 박주학 최성준(이상 보좌관), 강성우 손영우(이상 비서관), 송대호 오장택 서주연비(이상 비서)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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