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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지난 22일 동부동(동장 정태준) 직원들과 도청의 직원(일자리경제본부 신성장산업과 과장 구연길 외 14명), 시의원 등 40여명이 1,500평의 마늘 뽑기로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문한 조수현씨 농가는 얼마전 아들이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 마늘 수확에 큰 어려움 겪고 있어 동부동 직원 및 도청직원들이 합심해 마늘 수확을 도운 것이다.
영농지원을 받은 농업인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30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정태준 동부동장은 " 이번 농촌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 시름을 덜어드리게 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특히 도청 신성장산업과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서 지역농가에 힘을 더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태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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