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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농협, NH농협손해보험 대상 차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4. 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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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농협, NH농협손해보험 대상 차지
                          조영해 과장대리 신인상 수상



영천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조영애 과장대리는 신인상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번 수상은 사무소와 개인부에서 농협손해보험 실적이 우수한 것을 인정받았지 때문이다.


성영근 조합장(중앙)과 조영애 과장대리(우측)와 농협 직원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110여명의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2015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천농협은 사무소부문 대상을 차지했고 조영해 과장대리는 신인상을 받았다.


성영근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 손해보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천농협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조영애 과장대리는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사회의 첫발을 디딘 곳이 농협이다. 이제 농협의 내 삶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신인상을 받은 것도 기쁘지만 영천농협이 대상이라는 것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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