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민원인과의 소통수준은 , 권익위 평가결과 보통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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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민원인과의 소통수준은 
                               권익위 평가결과 ‘보통’

 

 


영천시의 민원인과의 대한 소통수준은 어느 정도 일까. 범정부 소통포털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에 대한 영천시의 서비스 수준이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국민행복제안·정책참여에 관한 각급 기관의 실적평가 결과를 지난 15일 공개했다.

 


영천시는 국민행복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았다. 경북도내 10개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구미·경주·상주가 ‘우수’등급, 영천은 ‘보통’등급, 나머지는 ‘미흡’이었다. 경북교육청은 민원평가와 국민행복제안평가에서 ‘보통’이었고 정책참여평가에서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북도는 국민제안평가에서 ‘우수’를 받았지만 정책참여평가에서는 ‘미흡’ 등급이었다.

 

 


이번 평가는 (정량 정성 점검)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9월까지 대상기관(42개 중앙행정기관·17개 시도교육청·17개 광역자치단체·226개 기초자치단체)의 민원처리에 대해 3개(정량·정성·점검) 분야와 5개(제안 채택률 향상정도·제안 실시율·처리기간 준수률·제안의 정책반영충실도·국민행복제안 처리실태) 지표로 평가해 매우우수(85점 이상), 우수(80~85미만), 보통(75~80미만), 미흡(65~75미만), 매우미흡(65미만)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권익위는 “우수사례를 각 기관에 통보하고 미흡한 기관은 개선대책요구 컨설팅 지도점검을 실시해 국민과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잇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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