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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리틀야구단 전국 대회 첫 우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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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리틀야구단 전국 대회 첫 우승

 

 

영천리틀야구단이 전국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고 영천의 명예를 드높였다.
제6회 경주시장배 전국 초중 리틀부 초청 야구리그가 지난 9일부터 경주시 생활체육공원, 경주중학교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영천 리틀 야구단(단장 이춘우)을 비롯해 전국 12개 팀이 출전했다. 지난 10일 결승전에 오른 영천팀은 김천 팀을 18대7로 물리치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개막식 후 필승을 외치는 영천리틀야구단

 


조원진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노력과 단결로 이루어낸 쾌거며 처음으로 맞는 우승이다는 것에 선수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며 선수들을 칭찬한 뒤 “영천 야구의 미래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단장님과 학부모회장(윤이재)님 등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영천리틀야구단은 지난 2009년에 창단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첫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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