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진토지행정 구현에 앞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2. 22. 17:30
반응형

 

 

선진 토지행정 구현에 앞장서다

 

 

 선의의 경쟁을 통한 새로운 토지행정 아이디어 발굴

 

 

 

 

경상북도는 ‘2015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를 21 발표했다.

올해 최우수 기관은 문경시, 우수기관은 포항시와 성주군이 각각 선정되었다. 토지행정 업무에 공이 많은 공무원 7명과 측량실적과 민원처리에 우수한 지적측량수행자 7명도 선정했다.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는 공정하고 투명한 토지관리로 신뢰받는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사업 등 14개 분야에 대한 업무추진실적과 토지행정관련 수범사례와 특수시책에 대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 했으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문경시 등은 버스승강장에 기초번호판 부착 으로 위치정보 제공에 기여하고,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서 드론(drone)을 활용한 측량방법 등을 특수시책으로 내 놓아 좋은 평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김지현 토지정보과장은 “토지행정은 도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업무로서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특수시책은 전 시ㆍ군에 전파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민의 재산권보호와 신속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으로 도민에게 봉사하고 신뢰받는 도정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