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영천시협의회, 쌀 133포 야사복지관 전달

              바르게살기 영천시협의회, 쌀 133포 야사복지관 전달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회장 정광원)은 지난 11월9일 취임식 행사를 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쌀과 회원들이 모은 쌀 133포대(300만원 상당)을 영천시야사사회복지관(관장 남명자)에 기탁했다.

 

정광원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 깊고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광원 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평소에도 주위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경로당 등 불우한 환경의 이웃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선행으로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영천시야사복지관은 이날 기탁받은 쌀을 홀로계시는 독거노인들에게 나눠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