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아 부회장 평생교육진흥원장상 수상

 

                     조영아 부회장 평생교육진흥원장상 수상
                            2015 평생교육 컨퍼런스 개최

 

조영아 영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수석부회장이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는 ‘2015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경주 The K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주관, 대구경북평생교육사협회및 경주시(시장 최양식)의 후원으로 열렸다.

 

경상북도 평생교육랜드마크인 ‘마을평생교육’ 특성화 및 활성화를 위해 도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및 평생교육관계자, 전국의 평생교육전문가 등 23개·시·군 지도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마을평생교육 나눔 한마당 및 임원연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조영아 수석부회장

마을평생교육지도자 공로표창에 영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조영아 수석부회장이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해 큰 축하를 받기도 했다.
강원대학교 박인주교수가 ‘우리나라 마을평생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경주시와 청도군에서 각각 현장에서의 활동가 실천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올해는 ‘갤러리 워크’ 방식으로 시군별 마을평생교육 실천사례 발표후 잘된 지역에 스티커를 붙여 평가하는 시간도 매우 흥미롭게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컸다.

권기탁 협의회장은 “2010년 출범한 경북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이제는 걸음마를 떼고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했는지 돌아보게 된다.”며 “오늘의 컨퍼런스를 통해 시군별 정보교환 및 더불어 공존하는 평생교육을 통해 마을리더의 역할과 평생학습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순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