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환 작품 세계

농림식품부 농촌경관 공모전, 영천 이진환 작가 대상 상금 3백만 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0.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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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식품부 농촌경관 공모전, 영천 이진환 작가 대상
                         울진 엑스포에서 찍은 ‘시골의 정취’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9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에서 영천 이진환 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감사)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가는 울진 엑스포 주변(금남면 수산리)에서 한가롭게 노니는 재래종 닭과 주변의 소나무를 통해 시골의 정취를 보여주는 한 닭장을 촬영한「시골의 정취」를 출품했다.

 

                        작가 연락 010 - 3537- 5700

                           이진환 작가 작품, 농림부 농촌경관 공모전 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바우지움미술관 김명숙관장은 “닭들의 자연스런 모습과 소나무 사이로 비취는 빛을 잘 표현한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우수한 작품”이라고 대상 심사소감을 밝혔다.


지난 23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동필 장관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한 이 작가는 “최고상을 생각지는 않았으나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면서 “영천의 이미지를 한 번 더 알렸다는 것에 만족하며 더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뒤 가족과 기념사진   작가 연락 010 - 3537- 5700

 


농림부 공모전은 지난 5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의 공모결과, 총 3,601점이 응모되었으며,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59점이 최종 입상작으로 결정, 2014년 대비 참여인원은 70.3%, 출품작 수는 1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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