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과 실크로드 경주 탐방

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과 실크로드 경주 탐방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자문위원과 관내북한이탈주민 13명을 대상으로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의 만남으로 문화탐방을 통해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정서적으로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마련하였다.   행사장에 도착한 일행은 경주에서 시작된 실크로드의 여정을 담은 `비단길 황금길’체험장인 천마궁전을 찾아 찬란한 황금문화의 도시였던 경주를 출발해 초원길과 사막길, 그리고 바닷길을 통화하는 실크로드의 신비를 직접체험하고 신라시대 화랑무술 대회장엣 현대의 경주로 까지 타임워프하게되는 신나는 연극 `플라잉’ 공연과 실크로드 경유국가인 카자흐스탄의 `삼룩무용단’의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