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부 한마음 안보다짐대회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0.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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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 하나된 대한민국자유총연맹이 앞장 선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한마음 안보다짐대회 개최

 

 

 

경상북도 19일 오후3시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총재와 허상호 경상북도지부 회장을 비롯한 경북도내 23개 지회 회원,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부의장 등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한마음안보다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하고 봉사한 회원들에 대한 도지사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의 표창이 있었으며,

 

 

회원들은 자유민주주의 공동체를 수호하고 자유와 번영의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주민통합이 최선의 안보라는 각오로 국민안보의식 결집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자유와 평화는 반드시 지켜야 할 시대적 사명으로 창립 61주년의 장년기에 접어든 자유총연맹의 헌신과 노력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앞당겨 왔다”면서,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이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경상북도지부(회장, 허상호)는 도내 55천여 명의 회원이 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민운동 및 민주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에 명실상부한 보루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칠곡군지회 도영순(59세)회원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공익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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