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초등, 전국과학전람회 특상 수상

 

                         신녕초등, 전국과학전람회 특상 수상
                                   최무선 따라하기 팀

 

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는 지난 8월17, 18일 양일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제6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과학전람회는 대통령상 1팀, 국무총리상 1팀, 최우수상 6팀, 특상 87팀, 우수상 87팀, 장려상 88팀에게 상을 수여하였는데 신녕초등은 최무선 따라하기(6학년 김정음, 이영태)팀이 ‘조상들이 즐겨 먹었던 땅김(돌옷)의 미래 식량자원으로서의 활용방안 탐구’라는 주제로 특상을 수상했다.

                        땅김을 분석하는 학생, 대회 출전전 신녕초등학교내 과학실

 

정기원 교장은 "과학전람회는 단순한 과학대회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창의적 사고력과 바른 인성을 함양시켜주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신녕초등 최무선 따라하기 팀은 지난 해 11월부터 약 10여개월동안 꾸준히 탐구한 노력의 결과 특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면서 "수고한 학생들과 지도해주신 김석택 교감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전국과학전람회에 출전한 신녕초등 김정음 이영태 학생과  김석택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