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감사원 감사평가 우수직원 표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7.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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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감사평가 우수직원 표창 수상

 

 

자체감사활동 우수등급에 이어 우수직원 선정

 

 

 

경상북도교육청은 감사원에서 발표한 2015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우수등급을 받은데 이어 자체감사기구 직원(김현기 주무관)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2015. 7. 13. 감사원장 표창과 함께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등급이 ‘우수’ 또는 ‘양호’인 기관의 자체감사기구 직원 가운데 그 실적 등이 뛰어난 사람을 ‘우수직원’으로 선정하여 감사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교육자치단체에서는 우수등급 3개 교육청 중, 경북교육청 외 1개 교육청에서 우수직원이 선정되었으며, 3년 전(2012년도)에도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감사관실 직원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장 표창을 받은 적이 있다.

감사원의 이번 평가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적용 받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8개군 15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조직 및 인력 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해 각 기관별 우수, 양호, 보통, 미흡 4개 등급을 부여했으며, 우수직원으로 22명을 선정했다.

 

 

정재원 감사관은 “앞으로 자체감사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감사체제 운영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상 확립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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