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7월 직원정례회, 30년 후 미래상 위애 분발하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7.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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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 영천미래상 위해  분발하자”

김영석 시장 7월 직원정례회에서 당부

 

영천시청 직원 7월 정례회가 6일 오전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례회에는 본청 및 사업소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시정발전유공 기업인, 민간인, 공무원 표창에 이어 시장님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미래상을 당부하는 김영석 시장

 

 

이날 정례회에서 김영석 시장은 “30년 후 영천의 미래상을 어떻게 그릴것인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것은 우리 공직자 손에 달려있다. 우리는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고 영천의 미래는 우리 책임이다” 며 영천의 미래 발전을 위해 공직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더욱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정 추진 유공 민간인 표창 시상

 

 

이어 메르스와 그리스의 사실상의 디폴트를 언급하며 직접적 피해는 없지만 그 여파가 우리 지역에도 미치고 있고, 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예의주시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을 수상한 상반기 모범 공무원

 

 

행사간소화차원에서 시장 당부말씀은 짧게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2015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 2/4분기 자랑스런 공무원․모범공무원․시정추진유공민간인에 대한 표창과 정보지식인대회 입상자, 의기양양 2/4분기 베스트드레서에 대한 시상 등 총 41명에 게 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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