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조현일 도의원, 초등학생 대상 1일 교사 역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21. 11:30
반응형

 

 

현일 도의원, 경북도의회 방문

 

 

초등학생 대상1일 교사 역할

 

 

경산 정평초등학교 학생 경북도의회 체험

 

 

경상북도의회 조현일 의원(경산)은 지난 4월 17일 경북도의회를 방문한 경산 정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0여명에게 만화로 된 의회소개 책자를 나눠주며 의회의 기능과 목적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는 1일 교사 역할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사회 교과과정에 ‘경북도의 생활’을 배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소개, 의정 활동설명 등 경북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도민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도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은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지며 의장석에 올라 임시의장 역할로 회의진행과 의사봉을 두드리는 등 체험학습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조현일 의원은 “이번 체험활동이 장차 미래 인재가 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학교생활에서도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우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