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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학교 총동창회 재건을 위한 회장단 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3.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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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중학교 총동창회 재건을 위한 회장단 모임
                        새로운 회장 정연화 18회 동문 선출

 


영천중학교 총동창회 재건을 위한 회장단 모임이 지난 17일 오후 영천시 보훈회관 4층 회의실에서 조규채(10회) 신방웅(11회 전 충북대 총장) 노맹호(15회 전 재경영천중 동창회장) 김득휘(17회 재경영천향우회장) 동문을 비롯해 각 기수별 회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천중 총동창회 회장으로 선출된 정연화 총동창회장

 

 

영천중총동창회 재건을 휘한 기별 회장단 모임 동영상, 제작 17회 김태완 총무

 


직전 회장 황태수 회장(15회)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차기 회장 및 회장단 선출의 시간을 가지고, 총동창회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선출에는 참석자 만장일치로 정연화 동문(20회)을 선출했다.

 

영천중학교 총동창회 회의 진행하고 있는 전직 황태수 회장


신임 정연화 회장은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총동창회 발전과 모교 발전에 노력해 나가겠다. 동문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한 감사 선출에서는 최용학(17회) 정동일(26회) 동문이 선출댔다.
영천중 총동창회는 지난 2009년까지 잘 결성, 각종 행사와 모교 발전에 적극 참여해 왔으나 당시 회장(고 정태일 12회)의 유고로 그 이후 중단됐다.

화합의 시간, 선후배 한자리에 모여 총동창회와 모교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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