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천대구상고 청년회 신년교례회 개최

 

                                재영천대구상고 청년회 신년교례회 개최

 

 

지금 까지는 재영대상 청년회란(50회이하) 명칭으로 진행되어 오던 행사를

이번엔 영천지역 거주하는 전동문을 초빙하여 (주)스틸드림.우성철강(주) 회장으로 계시는 김영만 총동창회장(39회), 제19대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원장 정희수 지역구 국회의원(44회) 등을 모시고 2월 24일 스타컨벤션(완산동) 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렇게 전 동문이 참석하는 모임은 오래전을 제외하면 처음갖는 모임이다.

처음 인사말에 나선 김영만 총동창회장은 1동문 1구좌 운동으로 동창회에 이바지 하자를 역설하였으며, 정희수 동문은 가급적 정치적 발언을 자제한 가운데 재영천대상 동문회가 이렇게 부부동반  형식으로 잘되가는데 너무나 자랑스럽다는 덕담을 건넸으며 마지막으로 나선 유동호 회장은 답례에서 남자의 인연 중에는 학연.지연.혈연이 있는데 이중에서도 우리들은 학연과 지연이 같은 대단한 인연임을 강조하며 이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역설 하기도 했다.

 

그리고, 15년 대상의 날에는(10월중) 버스로 함께 이동하여 재영천대상의

단합을 보여주기로 결의 하였다.

또한 5월 중에는 모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하기로 의결 하였다.

한편 1부행사를 마치고 손영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가족장기자랑, 퀴즈맞히기등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생필품을 회원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특히 부부 장기자랑에 참가한 가족에게는 행사의 많은참여와 격을 높이기위해 1등에서 3등까지 가족에게는 유동호 회장이 즉석에서 금일봉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로 기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