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 만불사 표정

 

                     불기2555년 부처님 오신날 만불사 표정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관내 각 사찰에는 봉축법요식을 올렸다. 북안면 만불사에도 오전 11시 학성 주지스님의 봉축 법요식 메세지가 있었다. 불기 2555년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다시한번 되세기고 서로 용서화 화합, 양보의 덕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만불사에는 오전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전국에서 찾아온 불자들로 붐비기 시작하고 점심 공양시간에는 비가 그쳐 더 많은 불자들이 찾아와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했다.

만불사 입구에 있는 물위에 떠 있는 부처님

경내에는 봉축등이 오색을 뛰고 있어 밝은 모습을 주고 있다

부처님 목욕하기, 관욕으로 불리는 의식이 부처님 오신날 대명사처럼 됐다

중심 법당에는 불자들로 가득했다

오전 11시 학성 주지스님이 부처님 오신날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점심전부터 공양을 열심히 하는 불자들 

한번에 1천2백명 정도 공양을 함께 할 수 있는 만불사 공양처

 자신의 공양 그릇은 자신이 깨끗이 처리하고 있다

오후에도 불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