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겨울에 푸대접 받는 생수, 해맞이 하고 사진도 구경하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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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푸대접 받는 생수

 

 

신년 해맞이 떡국 나누기 행사가 영천체육관앞에서 열렸는데, 참가한 시민들이 2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많았으나 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한 생수는 짐수레에 그대로 잠을 자고 있어 참가자들의 눈길.
이를 본 참가자들은 “여름이면 벌써 동이 나고 없을 것인데, 너무 추워서 생수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한마디씩.


                              해맞이 하고 사진도 구경하고

 

 

창작스튜디오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1월1일까지 제7회 영천관광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과 제2회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이 전시, 해맞이를 마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이곳을 방문, 아름다운 영천을 담은 멋진 작품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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