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소년 어울림마당·M댄스 정기공연

 

                      시민·청소년 어울림마당·M댄스 정기공연
                                청소년·시민 문화혜택 제공

 

영천시민신문과 영천 M댄스아카데미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의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천시민신문과 M댄스아카데미는 지난 13일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시민들과 청소년을 위한 ‘시민·청소년 어울림마당 &M댄스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시민 청소년 어울림마당 m댄스 정기공연 모습

 

이날 공연에는 지송식 시민신문사장, 전종천 시의원, 류필수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청소년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어울림마당은 영천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신념으로 출발한 영천시민신문이 새로운 장르의 문화예술을 선도하고자 지원해온 M댄스 아카데미와 함께 진행했다.

7살부터 60대까지 순수 회원들의 실력과 끼를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시간으로 다이어트 댄스와 방송댄스팀 그리고 어린이, 공연팀 등 다양한 댄스로 청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객 백경옥씨는 “친구가 출연해 응원차 구경을 왔는데 어린 딸도 무척 신나하고 다양한 춤을 보니 신명이 절로 나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지송식 사장은 “지역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문화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열악하지만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순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