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취업지원센터, 서비스 취업 실적 2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2. 1. 17:30
반응형

 

                      취업지원센터, 서비스 취업 실적 2배
                               하반기 운영위원회의

 


취업지원센터의 서비스 취업인원이 당초 목표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취업지원센터(센터장 윤승오)는 지난 26일 취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하반기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운영사항에 대한 설명에 이어 운영성과 주요사업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2014년에는 서비스인원 400명, 취업인원 240명을 목표로 운영한 결과 서비스인원 865명, 취업인원 595명으로 목표대비 실적이 두 배가 넘었다. 다만 구인업체는 당초 목표 150개소보다 적은 131개소에 거쳤다.


안창호 경북도일자리투자본부 기업노사지원과 계장은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며 “영천시는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잘하고 있다”고 했다.

 

권영하 영천시생활경제교통과장은 “일자리 제공이 최고의 복지라 생각한다. 시에서 최대한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만 (주)화신 인사팀장은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서면 취업지원센터의 역할의 더 커진다. 일자리 창출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했고

김제형 (주)신영 담당자는 “고용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승오 취업지원센터장은 “기업환경이 날로 나빠지는 것 같다. 구인구직자간 눈높이를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