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공사를 맡은 강춘호 대하종합설비 대표 화제
얀마 017 싣고 독도에서 38일간 작업, 대한민국 영토 자부심 강해
7개 자격증 보유 현장 일처리 연계성 뛰어난 장점
독도에서 독도 보수 시공을 맡은 지역업체가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강춘호 대하종합설비 대표.
강 대표 포크레인 인생은 8년 정도지만 30년 이상한 기술자 못지않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독도 보수 건설에 참여한 이유다.
독도 공사를 맡은 강춘호 대표가 장비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문의 대하종합설비 010 - 9023- 9648
강 대표의 남다른 기술은 포크레인 기술을 비롯해 상하수도, 배관, 전기용접, 나무 접붙이는 기술, 보일러 시공 수리 기술 등 아주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연유로 지난 5월 독도 공사 맡은 업체에서 경북 도내 수많은 기술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체적 기술 보유자를 찾던 중 강 대표가 선발, 독도에서 38일간 작업을 하고 돌아왔다.
강 대표는 독도에서 낙석방지막, 동도 계단 수리 및 보수, 콘크리트 접안시설을 원상 복구해 기술을 인정받았다.
지난 5월 독도 공사, 서도에서 낙석방지막 작업 등을 하고 있는 모습
독도 공사, 서도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 뒤로는 동도에 여객선이 접안하고 있다
장비 이동 차량과 일 시작하는 강 대표
강 대표는 “자격증이 많아 선발된 것에 자부심을 가진다. 이로 인해 더 잘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일터에서 열심히 임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독도 일을 무사히 잘 마쳐 대한민국의 영토가 내손으로 지키겠다는 애국심이 상당히 생겼다”고 자부심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보통 일터에 도착하면 주인이 마음에 들도록 시간 개념을 가지지 않고 일을 하고, 또 일 외에도 보일러, 전기용접 등을 손 봐달라고 하면 모두 ‘척척’ 처리해 주고 있어 주변에서 일거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 시작하기전 하차하는 장면
강 대표는 농사에 필요한 나무 이식 등에 뛰어날 뿐 아니라 공사 등에도 남다른 일 처리를 하고 있으며, 특히 1m 30cm 정도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자제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은 장비가 작아 보이나 힘과 속도에서 큰 장비 못지않은 얀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의 대하종합설비 010 - 9023- 9648
나무 이식을 하고 있는 강 대표
그리고 강 대표의 특이한 이력은 자격증을 7개나 보유하고 있다.
굴삭기, 지게차, 가스기능사, 보일러취급, 보일러시공,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종자관리사 등 7개를 보유하고 있어 현장일에는 누구보다 연계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대하종합설비 010 - 9023- 9648
나무 이식을 완료한 모습
대하종합설비의 5종류의 장비 세트
문의 대하종합설비 010 - 9023- 9648
일을 마무리 하는 강춘호 대하종합설비대표
문의 대하종합설비 010 - 9023- 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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