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의원, 국회경제정책포럼, 국회입법조사처 공동토론회 개최!

 

‘2014년 세법개정안’을 주제로

국회경제정책포럼, 국회입법조사처 공동토론회 개최!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방안 모색!

정의원,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 될 것!”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경제정책포럼(대표의원 정희수)과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국경복), 한국재정학회(회장 김원식)는 11월 13일(목) 오전 10시 15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4년 세법개정안’을 주제로 「조세정책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14년 세법개정안’을 주제로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의 토론과 의견 개진을 통해, 국회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심사의 방향과 주요 쟁점 등을 논의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와 관련해 정희수 의원은 “정부의 세법개정안은 기업에서 가계로 소득을 환류시켜 내수를 부양하려는 취지가 크다”며, “경제활성화를 위해 내수와 수출, 가계소득과 기업소득의 선순환은 필수적이나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의 세제개편이 효과적이고 바람직할 것인지는 좀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정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올해 세법개정안의 내용이 현재의 경제 여건과 중장기적인 조세개편방향에 비추어 바람직한지를 논의하는, 매우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 토론회는 원윤희 교수(서울시립대)의 사회로 진행되며, 문창용 세제실장(기획재정부)이 “「2014 세법개정안」의 특징과 주요내용”에 대해, 박용주 경제분석실장(국회예산정책처)이 “「2014 세법개정안」의 분석”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에 있다.

주제발표에 이어 류성걸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종학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병구 교수(인하대), 김우철 교수(서울시립대), 성명재 교수(홍익대), 이 영 교수(한양대), 황성현 교수(인천대)가 토론단으로 참석하여 다양한 각계의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