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기업과 꽃디자인이 만난 특별한 시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0. 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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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꽃디자인이 만난 특별한 시간

                         플로리스트 손영애씨 개인전 리셉션

 

 

플로리스트 손영애씨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영천상공회의소 1층 로비에서 꽃디자인 전시회  ‘ Serendipity, 우연한 것의 뜻밖의 발견’ 리셉션을 개최하고 3일간의 전시에 들어갔다.
최용구 영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리셉션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한명동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모, 정연복, 김순화 시의원 및 영천상공회의소 상공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약 2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손영애씨와 내빈들이 전시회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거울, 납, 자동차 부품, 섬유 등 관내 기업의 제품을 소재로 하여 완성시킨 손영애씨의 대형  꽃 디자인 20작품이 1층 로비와 전시실을 전혀 색다른 공간으로 변모시켰고 작품을 관람하던 내빈들은 그동한 한번도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꽃 디자인 작품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손영애씨는 “플로리스트로 평생을 살아왔고 여러차례 회원전을 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 개인전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한 전시였다. 전시를 앞두고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참석하여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내빈들과 지인들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찾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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