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로타리 확장도로 애매한 차선 표기 위험
단독 좌회전 차선이 바람직 할 듯
서문로타리 도로 확장공사로 새로운 차선이 만들어졌다.
이 차선은 4차선으로 좌회전 직진 1차선, 직진 2방향 2차선, 우회전 단독 1차선으로 됐는데, 1차선에 들어간 운전자들은 위험하다는 말을 모두 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직진하려고 차선 표시대로 1차선에 대기하고 난 후 출발하면 옆차선 차들이 직진하고 있기에 (·1차선에 들어온 차)나갈 차선이 없어지고 대기 중인 차와 부딪칠 수 있다”면서 “한번쯤 경험한 사람들은 모두 말한다. 위험성이 있으니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서문로타리 확장구간, 처음 직진만 표기했다, 지우고 직진과 좌회전을 동시에 표기했으나 다시 직진만 표기했다
현장을 잘 아는 중앙파출소에서는 “한쪽만 확장하고 전체가 확장된 것은 아니라 1차선이 좀 문제다, 그러나 확장 구간은 4차선이라 종전(2차선) 보다 더 원활한 통행을 할 수 있다. 세무서 가는 방향으로 가는 차들이 없어도 1차선 단독 좌회전 주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면서 “좀 더 관찰 한 후 결정하는 방향으로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서문로타리 차선 방향 표기를 수정하고 운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표기를 다시 했다, 1차선은 좌회전 단독 표기다
지난 19일 경찰서 차선담당 부서에서는 1차선을 단독 우회전 표시로, 3차, 4차선에 표기된 도로 방향 표기도 수정, 운전자들에게 편리와 쉬운 방향 선택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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