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선진지 견학

 

                       영천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선진지 견학

 

영천시의회(의장 권호락)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선진지 견학에 나선다.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영모)는 오는 2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남해안 일대 우수지자체 선진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군산시 새만금사업과 은파호수공원 △목포시 해양축제와 자연사박물관 △순천시 낙안읍성과 순천만정원 △부산시 거가대교와 감천동문화마을 등을 견학한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8월 31일부터 2박3일간 울릉도 일원을 견학한다.

 

가장 먼저 울릉군 의회를 방문한다. 이어 행남해안산책로, 일출전망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또 농업용 모노레일을 체험한 뒤 독도박물관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 시의회 관계자는 “비회기 기간을 활용해 타 지역의 우수한 선진시설 견학을 통해 영천의 주요시설과 현안사항에 접목시킬 수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