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YMCA 이사장 이 취임식 열려,

 

                  영천YMCA 이사장 이ㆍ취임식 열려

                                  허의행 이사장 취임

 

영천YMCA 이사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영천시종합복지센터 1층 강당에서  경북대구YMCA협의회 박희대 회장,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 김영모 모석종 시의원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의행 이사장(중앙), 김영석 시장, 권호학 시의장 등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도영수 영천시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로 진행된 1부 예배에 이어 진행된 2부 이ㆍ취임식에는 이임하는 17대 현종규 이사장이 이임사에 이어 취임하는 18대 허의행 이사장에게 회기와 의사봉을 전달했으며 허의행 18대 이사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허의행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땅의 복음화와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로서의 사명인 평화와 정의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의행 이사장은 영천시와 경상북도에서 39년 동안 봉직하고 지난해 영천시청 안전행정국장으로 퇴임했다. 현재 영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이며 영천교회 시무장로로 봉사하고 있다.